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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프로그램 발표회 후기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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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은경 작성일15-12-14 00:00 조회59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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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전 장대남씨의 누나 장은경이라고 합니다.

월요일이라 다들 분주하시죠? 토요일 프로그램 정리도 하실 것 같네요.

제가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토요일 행사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.

작년 참석때도 느꼈지만..올해 역시 브솔시내에 다녀오고 나니 마음이 놓이고 감사하네요.

대남이 같은 경우는 어릴 때 다쳐서..본인과 가족들은 좌절감을 참 많이 느꼈었거든요.

학교 졸업도 못하고...보통 아이들처럼 데이트도 못하고..참 마음이 아팠는데요.

뭔가를 하게 도와주고 싶어도 안됐고요.


그런데 이렇게 브솔시내에서 생활하게 되면서...검도도 배우고...난타도 하는 걸 보면서..

동생이 뭔가를 해 나가는 걸 느꼈어요..기특하다고 해야하나요?

저한테 검도 우승 메달을 보여주며 자랑도 하더라고요^^


동생 나이 또래에 비하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..그동안 동생이 뭔가를 배우고..성취하고 하는 경험이

없었던지라..누나로서 동생의 활동을 보니 너무 뿌듯했습니다.

더불어..이렇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브솔시내 선생님들께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요.

처음 입소 상담에 갔을때 동생에게 목표가 뭐냐고 물으시는 질문에..

속으로는 현실에 맞지 않는 질문을 하신다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.

몸이 불편한 동생 못지 않게 저도 포기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.

그런데 작년과 이번 행사를 경험하고 나니 그 질문이 틀린 게 아니였다는 걸 느끼게 됐네요.

참...밥도 매우 맛있던데요? 오랜만에 따뜻한 집밥을 먹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.

그리고 그 손길에서 정성도 느껴졌습니다.


브솔시내를 나오면서..여러 생각이 들었어요.

무엇보다..너무 감사함이 컸고요..동생이 안전한 곳에 있어서 안심도 많이 됐고요.

동생을 곁에 두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도 늘 한켠에 있었던 지라..


선생님들..다시 한번 감사드리고...선생님들도 근무하시면서 때로는 좌절감도 느끼시고..

힘도 많이 드시고 하시겠지만..이렇게 감사하는 가족들을 보고 힘내주세요!

그럼 다음에 또 뵐께요...!!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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